▲ 부산진구(전포종합사회복지관), 하이트진로 이동차량 지원사업 선정 |
[국제언론인클럽=김태수기자] 부산 부산진구는 전포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5월 하이트진로에서 주관한 2023년 이동차량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되어 이동차량을 지원받게 됐다고 전했다.
11월 13일 부산진구청 1층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하이트진로 특판부산지점 박병윤지점장 및 전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영석)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차량을 지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하이트진로 특판부산지점 박병윤지점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5년부터 시작한 이동차량지원 사업은 지난 5월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올해는 전포종합사회복지관을 포함하여 총 12곳이 선정됐다.
이번 차량지원 사업으로 전포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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