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JCNEWS=조명수 기자] 사랑봉사를 실천하는 행복나눔밥차는 희망을나누는사람들, 인천부평청년회의소, 재단법인 기부천사클럽과 함께 인천시 부평구의 송암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파인트리홈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필요한 완구, 간식, 과일,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나눔봉사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기준에 맞추어 '코로나19 극복 사랑과 행복나눔‘을 실천 했다고 3일 밝혔다.
행복나눔밥차 이운길 대표, 최옥석 후원회장, 인천부평청년회의소 박용준 회장, 기부천사클럽 이세화 총재,국제언론인클럽 김재수 이사장은 매년 사회복지시설등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방문과 지원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행복나눔밥차 최옥석 후원회장은 생활용품과 완구등을 코로나19로 행동이 제한된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면서 "코로나19로 힘든 이 시기에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건전한 기부문화가 우리사회에 더욱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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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파인트리홈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인천부평청년회의소 박용준현회장과 박준익 전회장 및 봉사자들 © 조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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