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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복지재단,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최초 민간위탁 운영 법인으로 선정!
기사입력: 2020/12/03 [13:37] ⓒ 국제언론인클럽(GJCNEWS)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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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JCNEWS=나눔 / 김재수 기자] 한길복지재단(이사장 한창섭)122()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최초의 민간위탁 운영 법인으로 선정되었다.

 

 

 

 

지난 11월 안성시의 민간위탁 운영 공모를 통해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운영 법인으로 선정된 한길복지재단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안성 지역의 장애인 복지를 책임지게 되었다.

특히 한길복지재단은 지난 3개년간(2018~2020) 안성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과 안성시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를 위탁 운영한 바 있으며, 이를 이어서 두 기관을 포함한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의 전반적인 운영을 맡게 되었다.

그동안 장애인주간보호시설과 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를 비롯하여 지적장애인 공동생활가정인 온정그룹홈,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한길학교, 한길마을을 운영하며 지역의 장애인 복지 실천에 힘써온 한길복지재단은 이번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수탁 운영을 통하여 명실상부 안성시 장애인 복지사업의 중심축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나아가 전문적인 복지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장애인들의 종합적 재활 및 자립 기반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은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수탁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변화하는 장애인 복지 패러다임에 맞춰 이용인들의 자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 또한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하여 수준 높은 장애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의 전반적인 복지 수준을 향상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안성시 배티로 1097에 위치한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연면적 15543층 규모로 주간보호시설을 비롯하여 장애아재활치료교육실, 정보화교실, 각종 프로그램실, 휴게실, 학부모 대기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동안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서의 공간 부족에 대한 민원을 반영하여 2021년부터 1개층을 증축할 예정에 있다.

한편, 2008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한길은 지난 3월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사진=안성시장애인복지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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