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JCNEWS=박성 기자] 목포시의회는 24일 목포시 보건소를 방문하여 방역업무에 지친관계자들을 위로 격려하였다.
▲ 목포시의회, 목포시보건소 방문 위로, 격려(사진=목포시의회 제공) © 박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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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문은 목포시의회가 회기가 열리는 중이어서 박창수의장, 최홍림 부의장, 정영수 의회운영위원장과 의회직원들만이 참석하여 문선화보건소장 과 직원들을 격려하며 준비해간 간식을 나누었다.
목포시는 지난 16일 전남대학병원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15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광범위한 지역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목포시는 지난 19일 자정을 기점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하여 강력하게 대응하고 있다.
▲ 최홍림 부의장, 정영수 의회운영위원장과 의회직원들만이 참석하여 보건소직원들을 격려(사진=목포시의회 제공) © 박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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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목포시보건소는 문선화소장의 지휘하에 보건소 전직원은 방역, 검체체취, 전화상담, 고위험군 관리, 위생업소 관리 등눈코뜰새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며 바이러스와 싸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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