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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꿈나무 장학기금 첫 민간 기부 받아
신용산교회, 용산구에 장학금 3000만원 기부
기사입력: 2020/10/28 [21:15] ⓒ 국제언론인클럽(GJCNEWS)
정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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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JCNEWS=정성환 기자]  용산구 한강로동에 위치한 신용산교회(담임목사 오원석)가 24일 용산구(구청장 성장현)에 현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지정기탁한 것.

▲ 지난 24일 신용산교회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     ©정성환 기자

 구는 기부받은 돈을 구 꿈나무 장학기금 재원으로 쓴다.

구 꿈나무 장학기금은 지난 2011년에 설치됐으며 지난해 구는 당초 목표했던 장학기금 100억원 조성을 끝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뜻깊은 돈을  의미있는 일에 잘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꿈나무 장학금은 일반, 성적우수, 지역사회봉사, 예체능 분야로 나눠 년 1회씩 지급된다. 올해는 지역 초중고생 373명을 선발, 장학금 1억4900만원을 지급했으며 누적 수혜학생은 252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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