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언론인클럽)이진희 기자= 삼양원동문화재단(이사장 김정수)에서는 삼양식품 경인지점(지점장 최완용)을 통해 라면(비빔면 등) 150박스를 계양구청(구청장 박형우)에 기탁하였다.
▲(사진제공=계양구) 삼양원동문화재단 계양구에 라면 150박스 기탁 © 이진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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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탁은 삼양식품 창업주(명예회장 전중윤) 탄생 100주년 및 5주기 추모 기념에 따른 특별 기부로 오는 9월까지 전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량의 라면을 순차적으로 기부한다고 밝혔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창업 초기부터 사회공헌에 각별한 관심을 가졌던 창업주의 뜻을 기리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기부활동 등 나눔 문화 사업 확산을 통해 창업주의 뜻을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계양구는 기탁된 라면 150box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계양구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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