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0일, 조시쿨리 감독의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가 시즌 4로 관객들 곁으로 돌아왔다.
▲ 롯데시네마 아산점 상영 영화 소개 ©김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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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처럼 말하고 움직이는 장난감들이 주인공인 이 영화는 1995년 시즌 1로 시리즈를 시작했다. '토이스토리' 팬들은 지난 시즌 3의 아름다운 결말로 스토리가 막을 내린 줄 알았기 때문에 갑작스런 시즌 4 개봉이 반갑지 만은 않은 분위기다. 하지만 시즌4가 전작에 견주어 스토리와 구성 등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다는 호평과 함께 현재 10점 만점에 9.36점이라는 높은 관객 평점을 유지하고 있다.
'토이스토리' 개봉과 함께 토이스토리를 전면에 내세운 캐릭터 마케팅으로 팝콘과 다양한 아이템 그리고 장난감까지 등장하며 영화관을 찾는 고객들에게 또 하나의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 롯데시네마 아산점 토이스토리 팝콘 상품 © 김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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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시네마 아산점 토이스토리 장난감 전시 © 김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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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동안 사랑 받아온 '토이스토리'는 그 시절 추억을 떠올리며 아이들 손을 잡고 영화관을 찾은 가족단위의 관객들에게 또 다른 의미를 전하고 있다. '토이스토리 4'는 구력을 자랑하며 전체관람가로 현재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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