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JCNEWS=김재수 기자] 제나 정(Zena Chung) 한-인도 비즈니스 문화진흥원 이사장, 인도의 글로벌무역기술협의회와 양해각서를 통한 한-인도 중소-중견 기업들의 상호교류 및 무역 촉진 강화 노력
한-인도 비즈니스 문화진흥원 (IKBCC; Indo-Korea Business Culture Center)은 인도의 뉴델리와 뭄바이에 위치해 있는 글로벌무역기술협의회 (GTTCI; Global Trade & Technology Council India)와 한-인도 간에 중소-중견기업들의 상호교류 강화 및 무역을 촉진하기 위해서 11월 1일 인도 뉴델리의 역사적인 비카네르 하우스에서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사진=한-인도 비즈니스 문화진흥원 (IKBCC)의 설립자인 제나 정(Zena Chung) 이사장과 글로벌무역기술협의회 (GTTCI)의 이사장인 고라브 굽타 (Gaurav Gupta) 박사의 서명을 통해서 공식적으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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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IKBCC와 GTTCI의 양해각서(MOU)는 한-인도 비즈니스 문화진흥원 (IKBCC)의 설립자인 제나 정(Zena Chung) 이사장과 글로벌무역기술협의회 (GTTCI)의 이사장인 고라브 굽타 (Gaurav Gupta) 박사의 서명을 통해서 공식적으로 체결되었다. 이 전략적 파트너십은 한-인도 비즈니스 관계의 미래를 형성하고 양국 간의 협력 잠재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
제나 정 (Zena Chung) 이사장과 고라브 굽타 (Gaurav Gupta) 이사장은 한-인도 비즈니스 관계의 유망한 미래에 대한 낙관론을 표명하며 성장과 경제적 번영의 잠재력을 강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양국 간 협력과 기회의 새로운 시대를 알리는 신호탄이다.
한-인도 비즈니스 문화진흥원 (IKBCC)와 글로벌무역기술협의회 (GTTCI)의 구체적인 양해각서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지속가능한 대화의 메커니즘과 논의의 장을 구축하기 위해 (IKBCC; 한-인도 비즈니스 문화진흥원)와 (GTTCI; 글로벌무역기술협의회) 간의 강력한 제도적, 무역적, 사업적 관계를 발전시킨다.
2. 무역, 기술 및 산업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각국의 일반적인 경제 상태, 세금, 투자 기회, 무역 정책 및 입법 변경에 대한 정보를 교환한다.
3. 경제 개발, 대외 무역 및 투자 정책에 관한 정보/출판물 및 자료를 정기적으로 교환한다.
4. 특히 무역과 투자 정책에 관한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협의와 협력을 구축한다.
5. 사업 대표단을 조직하고 사업 이익을 촉진하는데 서로를 돕는다.
6. (IKBCC; 한-인도 비즈니스 문화진흥원) 및 (GTTCI; 글로벌 무역기술협의회) 와의 계약에 따라 상호 이익이 되는 목표와 정책을 촉진하기 위해 협의하고 협력한다. 전망 투자에 관한 경제 기관의 목표와 정책에 대해 상담한다.
7. 인도 및 외국에서 개최되는 국제 박람회, 전시회 및 무역 진흥 행사의 조직 또는 참여에 있어 정보를 교환하고 서로를 지원하며, 회원들이 그러한 행사에 참여하도록 지원하고 장려한다.
8. (IKBCC; 한-인도 비즈니스 문화진흥원) 와 (GTTCI; 글로벌 무역기술협의회) 간의 무역 진흥 및 상업화를 위한 모든 프로그램에 서로 상호 협력한다.
9. 상호 이익이 되는 협력을 위한 양자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무역 및 투자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공동위원회를 창설한다.
10. 의견 교환을 촉진하고 경험에 비추어 본 양해각서의 이행을 포함하여 본 각서의 조항 및 운영을 검토하기 위해 정기 회의를 개최한다. 적절하다고 판단되는 특정 문제를 다루기 위한 수정 및 개발에 대해 협의한다.
11. 본 양해각서는 당사자가 서명한 날부터 효력이 발생하며, 양측이 3개월 전에 해지를 서면으로 통지할 때까지 5년간 유효하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서 한-인도 비즈니스 문화진흥원(IKBCC)와 글로벌 무역기술협의회(GTTCI))의 공동 노력은 의심할 여지없이 인도와 한국 간의 민간차원에서의 더욱 강력하고 역동적인 경제 파트너십에 기여할 것이며, 양국 간의 유대를 더욱더 공고히 할 것이다. 이 MOU는 인도와 한국 양국 간의 경제 성장, 혁신 및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상호 의지를 반영할 뿐만 아니라,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서 양국 중소-중견 기업간의 혁신적인 협력, 기술 및 지식과 정보의 교환, 무역을 위한 민간차원에서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길을 열어준다.라는 내용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