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패동 사회단체협의회, 상패동 4·5통 할머니 경로당에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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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상패동 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 21일 상패동 관내 4.5통 할머니 경로당에 사랑의 쌀(20kg)을 전달하였다. 상패동 사회단체협의회는 1개월 이상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 어르신들의 안부가 걱정되어 경로당에 방문함과 동시에 쌀을 전달하게 되었다.
이춘재 사회단체협의회장은 “폭염이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어르신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방문하였는데,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셔서 무척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달순 상패동 4·5통 할머니 경로당 회장은 “소외된 노인계층의 건강을 걱정하여 일부러 시간을 내어 방문하여 준 것에 대하여 감사하고, 앞으로도 상패동 사회단체협의회의 지속적인 관심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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