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전국/지방뉴스
전라남도
강진만 갈대축제 전국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 열어
대상 중앙초등학교 1학년 임수연…분야별 41명 선정
기사입력: 2022/12/05 [11:19] ⓒ 국제언론인클럽(GJCNEWS)
김서중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네이버 블로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강진만 갈대축제 전국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 열어


[국제언론인클럽=김서중기자] 지난 1일 강진군청 대회의실에서 강진만 갈대축제 전국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이 열렸다.

강진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제7회 강진만춤추는 갈대축제를 기념해 축제장 모습 그리기를 주제로 지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강진만 생태공원에서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로 나눠 진행됐다.

제출된 342점의 작품 중 주제의 적합성, 창의성, 표현력, 예술성을 기준으로 전문 심사위원 5인의 심사를 거쳐 각 분야별 수상자 41명을 결정했다.

대상인 전라남도 도지사상은 중앙초등학교 1학년 임수연 학생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강진군수상에 유치부 푸른들어린이집 조가은, 초등부(저학년) 성전초등학교 3학년 김지예, 강진교육장상은 초등부(고학년) 강진중앙초등학교 4학년 강윤아, 중등부 강진여자중학교 1학년 차세연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임수연 학생은 “대상을 받아 기쁘다”며 “군청에 부모님과 함께 방문해 군수님께 직접 상을 받으니 더욱 행복하고 좋은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상식으로 우리 아이들을 함께 격려하는 자리가 되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 다양한 꿈을 자유롭게 펼쳐 나가도록 ‘아이 키우기 좋은 강진을 만들기’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 국제언론인클럽(GJ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네이버 블로그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