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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영화인협회, 아름다운 영화 촬영지 울산 홍보를 위한 영화인 초청 울산 팸 투어
3월 17일~18일,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산하 협회 관계자 25명 및 울산영화인협회 9명 등 총 34명
기사입력: 2017/03/18 [23:43] ⓒ 국제언론인클럽(GJCNEWS)
유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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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울산방문의 해' 울산이 부른다!

▲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영화인 산하 단체 관계자들이 십리대숲 투어 중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유정숙 기자

 

[파워블로그연합신문=문화] 유정숙기자= 울산시와 (사)울산영화인협회(회장 홍종오)는 '2017 울산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회장 지상학) 8개 산하 회장단 및 영화 촬영 관계자 25명을 초청하여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영화 촬영지 울산 유치와 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팸투어에 초청된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단 및 임직원들은 한국영화계 주요 인사, 8개 산하 단체 영화 관계자들로 지상학 회장을 비롯해 조동관 (사)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회장, 문상훈 (사)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회장, 장석용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회장, 양경미 한국영상컨텐츠산업연구소 소장, MBC드라마 '궁' 등을 연출한 황인뢰 감독, 영화사 대표 등 영화 관계자들이다.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는 1962년 설립, 산하 8개 협회(영화감독, 시나리오작가, 촬영감독, 영화배우, 조명감독 등)로 구성됐으며, 대종상 영화제, 대종상 단편영화제, 영화의 날 등을 주관하는 단체이다. 

 

▲ 대왕암 송림공원을 걸어 대왕암을 뒤에 두고 기념 촐영을 하고 있다.     ©유정숙 기자

 

이번 팸투어는 울산에서 촬영된 영화 '친구2'의 촬영지 신화마을을 비롯해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대왕암송림공원, 간절곶, 영화 '공조'의 촬영지로 알려진 울산대교 등을 중심으로 둘러보았다.

 

17일 첫째 날은 언양읍성, 태화강대공원 십리대숲, 신화마을, 대왕암송림공원, 울산대교 등을 둘러보고 울산 대표 음식인 언양 불고기 등을 맛보고 저녁에는 현대호텔 연회장에서 울산이 영화 촬영지로서의 적합조건과 울산의 영화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간절곶과 MBC 드라마 '욕망의불꽃' 세트장을 둘러보고 있다.     © 유정숙 기자

 

둘째 날은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간절곶, 외고산 옹기마을 등을 둘러보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울산영화인협회 관계자는 "우리나라 대표 영화 관계자를 초청해 울산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영화 촬영지로서의 울산의 매력을 적극 홍보하며 영화 촬영지 유치로 인한 울산 알리기 및 관광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유정숙 기자

 

한편 울산을 처음 방문한 한국영화인협회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울산을 처음 방문하면서 공업도시로만 알았던 울산에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이 숨어 있을 줄 몰랐고, 앞으로 영화 촬영지로 울산을 적극 활용하여 한국 영화의 새로운 대안으로서 울산을 다시 방문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울산 취재 기자 유정숙 positive0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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