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8~11월 경기시민예술학교에 참여하는 구리·성남·수원·안양·오산·의정부·하남문화재단과 함께 릴레이캠퍼스 ‘( ) 속 예술 : 모든 것 속에서 예술을 찾다’를 진행한다.
가장 먼저 시작하는 성남캠퍼스는 8월 9일과 10일, 저녁 7시 30분 성남 꿈꾸는 예술터에서 ‘(일상) 속 예술 : 위트앤시니컬_성남詩 : 한 여름 밤, 우리 같이-시 낭독 모임’을 운영한다.
구리캠퍼스에서는 24일, 27일, 31일, 오전 9~12시 구리아트홀에서 ‘(잎사귀) 속 예술 :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를 열고 구리시의 이문안 호수공원을 탐방하며 보태니컬 아트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 아름다움을 전한다.
안양캠퍼스에서는 31일 오후 4시, 평촌아트홀에서 ‘(문학) 속 예술 : 소설로 만나는 문학세계’를 열고 허희 문학평론가와 함께 소설과 음악을 소재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9월에는 의정부캠퍼스의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9월 17일부터 10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7시 4회차의 워크숍으로 비건을 예술과 접목한 프로그램 ‘(비건) 속 예술 : 문화예술을 통해 알아가는 비건 라이프’를 통해 환경에 대한 실천법에 대해 알아본다.
오산캠퍼스는 10월 6일 오후 3~6시 오산문화재단 다목적실에서 ‘(오산설화) 속 예술 : 창작 인큐베이팅 뮤지컬 ‘거믄슬이와 고달장군’ 스케치‘를, 하남캠퍼스는 10월 4일과 11일, 오후 2~4시 하남문화재단 강의실에서 지역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치유) 속 예술 : 흙으로 만나는 치유‘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수원캠퍼스에서는 ’(기억) 속 예술 : 이야기로 엮는 교실‘을 11월 중에 수원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시민예술학교 수원캠퍼스의 정규 프로그램인 ’머무는 교실 : 하루의 백스테이지‘와 연계해 자신의 내면을 깊게 들여다보는 편지를 작성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캠퍼스별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해당 기초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진행되며, 경기시민예술학교 릴레이캠퍼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ggcf.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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