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종합뉴스
문화/예술/영화
[키스 식스 센스] 윤계상X서지혜X김지석, 눈길 사로잡는 화려한 '파티룩' 대공개
기사입력: 2022/06/06 [13:27] ⓒ 국제언론인클럽(GJCNEWS)
김지인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네이버 블로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가 세련된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윤계상, 서지혜, 김지석의 ‘파티룩’ 스틸컷을 대방출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연출 남기훈, 극본 전유리, 제작 아크미디어)가 ‘키스 맛집’, ‘엔딩 맛집’에 이어 ‘시각 맛집’으로 등극했다. 지난 1일 공개된 3화의 창립기념파티에서 제우기획 사람들이 무결점 비주얼의 파티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것.

사내에선 누구도 근접하기 어려운 까칠한 ‘차느님’으로 불리는 팀장 ‘민후’(윤계상)는 ‘젠틀맨’의 정석을 완성했다. 댄디한 수트핏과 깔끔하게 빗어넘긴 헤어 등 아무나 소화하기 어려운 스타일링에 지적 포스와 숨길 수 없는 카리스마까지 장착, 멋진 신사의 아우라를 풍겼다.

누군가 반지를 건네는 미래를 보고 민후가 자신에게 고백할 것이라 예측했던 예술(서지혜)은 그 중요한 순간을 위해서였을까. 강렬한 레드가 돋보이는 드레스로 변신에 성공했다. 피곤에 절어 있는 일상에서 벗어나 우아하고 세련된 커리어 우먼의 이미지를 부각하기도 했다.

예술의 전남친 필요(김지석)의 등장은 창립 파티의 정점을 찍었다. 자로 잰 듯 딱 떨어지는 완벽한 올블랙 수트는 ‘천재 감독’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등장과 동시에 예술에게 반지를 건네며 “세 번만 만나자”는 로맨틱한 멘트까지 장착, ‘옛사랑’의 아름다웠던 기억을 소환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다량의 카페인을 유발하는 잦은 야근에 편한 복장을 추구했던 기획팀원들 역시 한껏 꾸민 모습으로 등장했다. 예술의 동기 엄지(황보라)는 등이 노출된 파격 블랙 드레스를, 민희(김미수)는 눈부신 새하얀 원피스, 그리고 상구(김기두), 경석(유정호), 로마(윤정훈) 역시 회사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깔끔한 수트를 차려 입었다.

이처럼 화려한 비주얼로 시각을 만족시킨 초감각 로맨스 '키스 식스 센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디즈니+에서 독점 공개된다.

사진 제공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국제언론인클럽 본사/문화연예부
김지인 선임기자
earse@kakao.com
 
ⓒ 국제언론인클럽(GJ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네이버 블로그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