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JCNEWS=신세화 기자]오늘(5일), 굿네이버스 서울본부(본부장 유혜선)는 오픈텍스트 코리아(대표 김동환)와 함께 희망식사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희망식사지원사업은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적 타격으로, 끼니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 아동의 식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 오늘(5일), 굿네이버스 서울본부(본부장 유혜선)는 오픈텍스트 코리아(대표 김동환)와 함께 희망식사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전달식을 진행하는 오픈텍스트 코리아와 굿네이버스 서울본부 © 신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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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Text는 저소득 가정의 식사지원을 위해 ‘OpenText Voyager Fund’를 조성하고 전세계 21개 국가, 58개의 도시에서 100만불 규모, 약 400만끼의 식사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김동환 오픈텍스트 코리아 대표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이 많아진 상황에서 굿네이버스와 함께 하는 희망식사지원 사업을 통해 끼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을 지원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업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혜선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장은 “장기화 된 코로나 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아동이 결식이나 방임에 많이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며 “OpenText의 단비와 같은 나눔을 국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식사지원에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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