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전국/지방뉴스
대전광역시
허태정 시장, ‘의로운 시민’박한종 역무원 표창
시청역 근무중 쓰러진 시민 심폐소생술로 구함에 감사
기사입력: 2021/03/05 [17:46] ⓒ 국제언론인클럽(GJCNEWS)
송호현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네이버 블로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허태정 시장

[국제언론인클럽(GJCNEWS)=송호현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5일 오후 17시 시청 응접실에서 대전도시철도공사 시청역에 근무하는 박한종(40세) 역무원에게‘의로운 시민’표창패를 수여했다.

대전시는 도시철도를 기다리다가 시청역 대합실에 쓰러진 시민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한 박한종 역무원을 의로운 시민 표창 대상자로 결정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위급한 순간에 침착하게 대처하여 귀중한 시민의 생명을 살렸다.”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민들에게 따스한 소식을 전해주어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한종 역무원은“평소에도 안전에 관심이 많아, 심폐소생술을 습득하여 주저하지 않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작은 일이라도 시민 안전을 위해 항상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국제언론인클럽(GJ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네이버 블로그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