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언론인클럽(GJCNEWS)=김인식기자] 근덕청소년문화의집은 여러 분야의 융·복합 프로그램 참여 경험으로 창의적 사고를 발현시키고 다양한 취미생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2021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는 총 5가지 프로그램(마인크래프트 창의융합, 수리수리교육마술, 푸드아트, K-pop 줌바댄스, 창의메이커)을 개설해 오는 3월 22일부터 4월 24일까지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의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면 교육을 진행한다.
‘마인크래프트 창의융합’ 프로그램에서는 매주 수요일(오후 4시~6시) 마인크래프트 소개 및 실습과 영상스토리보드 작성, 영상편집, 3D모델링, 3D프린팅 후 가공 등이, ‘수리수리교육마술’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오후 4시~6시) 마술이론 및 카드마술, 스뱅갈리덱, 컵앤볼, 로프마술 등이 진행된다.
또한, ‘푸드아트’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오후4시~6시) 전자렌지를 이용한 꼬마김밥, 떡꼬치, 무쌈롤 등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지며, ‘K-pop 줌바댄스’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오후 4시~6시)에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창의메이커’ 프로그램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오전 9시~오후 5시) 3D펜과 디폼블럭을 이용한 수업이 진행되며 모집인원 제한 없이 당일 참가 신청하고 즉시 참여가 가능하다. 해당 과목은 초등학교 4학년 미만의 청소년이 수강할 경우 보호자 동반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교육문화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오는 12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근덕청소년문화의집’에 방문 혹은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프로그램별 선착순으로 각각 10명을 모집하며 최대 2개 프로그램까지 중복 참여할 수 있다. 단, ‘창의메이커’프로그램은 모집제한 없이 당일 신청 후 참가가 가능하다. 아울러, 초등학교 4학년 미만의 청소년이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신청할 경우 보호자 동반 시 참여가 가능하다.
삼척시 관계자는 “올해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4차 산업시대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창의력 향상과 다양한 대인관계 협력의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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