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JCNEWS=-미국 송재용 기자] 뉴지지 리지필드 타운 소재 한 한인 소상공 기업에서 "KN95 마스크" 10여만장을 경찰서, 소방서, 앰뷸런스 등 긴급출동 써비스에 종사하는 버겐 카운티 정부기관에 총 시가 30만불 상당의 제품을 기부하여 큰 화제가 되었다.
▲ 사진=SOD Trading Inc. 김영기 대표 ©송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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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D Trading 무역회사 를 경영하는 김영기 대표는 1995년 에 미국에서 이민생활을 시작하였고 맨하탄의 쥬얼리 가게등 필드에서 매니저로 활동하며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은뒤, 2000년도에 뉴저지 리지필드 소재에서 SOD Trading 사를 설립한후 Custom Jewelry 를 수출,입 하는 유통, 무역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현재까지 21년간 Custom Jewelry 를 주 아이템으로 직접디자인하여 한국과 중국에서 OEM 생산한후 미전역에있는 도,소매 업체들에게 공급하고 있는 성공적인 중소 기업인 이다.
김대표는 2020년도에 COVID 19 펜데믹 사태로 비수기 임에도 불구하고 년매출 250여만불을 달성 하였고, 고객과의 신뢰와 제품의 우수성을 자부하며 아메리칸 드림을 이뤄낸 성공적인 한인 유망 소상공인 기업인이다.
하지만 코로나 펜데믹 으로 평소보다 매출량의 감소로 회사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주고 있었지만, 전염병 일선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현장에 긴급출동하는 응급 대원들(First Responders)에게 적게나마 힘이되어 주고자 기부의 마음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설명 하였고, 이를 전달하기위해 가까운 지인의 소개로 USLEC 란 비영리 단체를 통해, 제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매우 성실하고 신실한 김영기 대표는 "기회는 노력에 비례한다" 란 경영 모토를 바탕으로 트렌디한 최고의 제품력을 고집하며 고객들과의 깊은 신뢰와 관계를 자산으로 지금까지 흔들림 없이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한인 소상공 CEO 이다.
▲ 사진=SOD Trading Inc. 김영기 대표 ©송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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