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25일 하남 방문 © 김서중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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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JCNEWS=김서중 국장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5일(화) 「매타버스(매주타는 민생 버스」를 타고 경기도 하남시로 향한다.
이 후보는 그동안 생활 밀착형 공약으로 주목받았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 시즌2로 「우리동네공약」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발표하며 경기지역을 방문 중이다.
경기 지역 「매타버스」 3일차를 맞아 하남을 방문하는 이 후보는 25일 오후 2시경 신장시장을 돌아보고 현장 민심 청취와 즉석연설을 진행할 계획이다.
즉석연설에서 이 후보는 하남시에 대한 주요공약을 발표하고 경기지사, 성남시장을 지낸 경력을 내세워 민심에 호소할 예정이다. 이 후보가 오늘 GTX-D 김포-하남 노선 공약을 발표로 하남시민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가운데, 내일 하남 지역공약 발표 내용에 관심이 더욱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종윤 의원은 “대선후보가 기초지자체 공약까지 개발해서 발표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강조하며 “이재명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이 하남의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챙기고 지역 발전을 책임지겠다는 의지”라며 지역주민들의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하남 지역공약을 포함한 「우리동네공약」 시리즈의 구체적인 내용은 이 후보의 공식 웹페이지인 ‘재명이네 공약센터’와 유튜브 채널 ‘재명이네 소극장’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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