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상공인 상생과 번창을 위한 친목도모 모임 행사  © 유인환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소상공인연합회(회장:김봉기)는 2025.06.21(토) 19:00 용인특례시 처인구 둔전리에 있는 ‘북경대반점’에서 소상공인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지니스 친목도모를 위한 모임 행사를 개최하였다.

▲ 소상공인 대표 사업 분야 소개 및 비지니스 의사소통 실시  © 유인환기자

금번 행사의 목적은 “소상공인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살아난다”라는 이야기가 있듯이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소상공인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사업장(업소 등) 소개와 더불어 매출 향상 비즈니스 친목도모를 갖기 위함이었다.

▲ 행사에 참석한 소상공인들의 유대감 형성 및 비지니스 정보 공유  © 유인환기자

▲ 행사에 참석한 소상공인들의 유대감 형성 및 비지니스 정보 공유  © 유인환기자

이날 행사에 참석한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소상공인들과 유대감 형성 및 비즈니스 정보를 공유하게 되었고, 앞으로 상호 협력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는 공통적 의견을 청취할 수 있었다.

그리고 용인특례시 처인구 소상공인연합회는 2025.06.28(토) 용인특례시 처인구 역북동 413-14에 있는 '역북소공원'에서 지역경제를 살리는 ‘통큰세일’ 축제를 진행할 예정이며, 금번 축제의 목적은 지역 시민과 어려운 경제를 이겨내기 위한 경제 회복을 위함이며, ‘통큰세일’ 축제 간 무대 공연 등과 함께 페이백 행사 영수증 제출시 라면, 계란, 참기름 및 온누리 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 용인특례시 처인구 소상공인연합회 김봉기 회장  © 유인환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소상공인연합회 김봉기 회장은 “현재 대한민국 모든 소상공인들이 경기가 침체되어 많이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소상공인들이 무너지면 대한민국이 무너지는 것과 마찬가지 인 것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소상공인분들의 상생과 협업을 할 수 있도록 금번 소상공인 비즈니스 친목도모 모임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고, 추후 지역경제를 살리는 ‘통큰세일’ 축제 등을 통해 어렵고 힘든 소상공인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회장인 본인부터 발로 뛰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