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JCNEWS=송호현 기자] 광주시 (사)새시대노인회 마스크 3만매 기탁 "장애인문화신문 김재덕 발행인"

▲ 사진=우측)장애인문화신문 김재덕 발행인, 좌측) 국제언론인클럽 조수철 기획위원장, 광주시 (사)새시대노인회 박정진 회장을 비롯한 봉사활동 단원들이 함께 마스크 지원행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송호현 기자

장애인문화신문 김재덕 발행인은 "노인을 공경하는 마음" 코로나 극복을 위한 마스크 지원행사에 앞장서고 있는 "광주시 (사)새시대노인회에 덴탈마스크 3만 매를 22일 오후 1시에 기탁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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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탁 행사는 소외계층인 독거노인과 복지에 힘 쓰고 있는 광주시 (사)새시대노인회 박정진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와 임원진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코로나19로부터 조금이라도 안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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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장애인문화신문 김재덕 발행인은 (주)모아해피드림에서 협찬한 40만매 중 3만 매를 광주시 (사)새시대노인회에 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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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시 사단법인 새시대노인회 박정진 회장은 "장애인문화신문 김재덕 발행인과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코로나 19 이겨내자" 가짐보다는 쓰임이 더 중요하고 더함보다 나눔이 더 중요하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들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 사진=광주시 사단법인 새시대노인회 박정진 회장이 (주)모아해피드림 마스크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송호현 기자

장애인문화신문 김재덕 발행인은 노인은 '오래된 지혜를 가진 현명한 생각의 소유자'이다. 만약 노인의 경험과 지혜대로 예측가능하게 흘러가는 사회라면 그 곳에서 노인들은 대접받을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지혜로운 노인이 예측한 대로 흐르지 않는다. '우연을 통해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고, 누군가에 선한 의도로 행한 일'이 곧 악몽이 되어 찾아오며, 시시때때로 범죄가 일어나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결과가 메일 일어나는 곳이 우리가 사는 현실 세계다.

나라의 근간은 젊은이들이 노인을 공경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비록 몸은 늙었지만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과 생각이 넓기 때문에 경험을 높이 받아들이는 것은 나의 스승이다. 젊음이 나의 스승과 뭉칠 때 아름다운 사회가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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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코로나 시국에 노인들에게 배려하는 마음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젊은이들에게 생각을 만들어 내게하는 스승들의 조언은 코로나 사태를 잘 극복하는 우리 모두의 힘이 된다"고 덧붙였다.

▲ 사진=(주)모아해피드림 마스크 생산 공장에서 직원들이 불철주야로 일하고 있는 모습​​  © 송호현 기자

한편, 이번 마스크 지원 행사는 (주)모아해피드림에서 장애인문화신문에게 협찬하고 협찬한 마스크는 (주)마그넷코리아 전건우 대표의 주관으로 (재)국제언론인클럽, (재)기부천사클럽, (사)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 국제e스포츠진흥원,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후원으로 진행했다.

▲ 사진=(주)마그넷코리아 전건우 대표가 (주)모아해피드림 마스크 생산 공장에서 곡성군 치매안심센터, 광주시 북구청, 광주시 (사)새시대노인회, 서천군, 담양군, 안양시에 택배 배송을 진행하고 있다.  © 송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