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JCNEWS=정성환 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13일(금) 오후 3시 30분 방신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방화동로 124-1) 개소식에 참석해 센터 내부를 둘러보며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 노현송 강서구청장(왼쪽 다섯 번째)과 진성준 국회의원(오른쪽 네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13일(금) 오후 3시 30분 방신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방화동로 124-1) 개소식에서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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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방신시장을 찾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사업비 총 52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997㎡, 지하1, 지상 4층 규모의 고객지원센터를 건립했다.
▲ 노현송 강서구청장(가운데 검은색 마스크)이 13일(금) 오후 3시 30분 방신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방화동로 124-1) 개소식에 참석해 시장 상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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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는 주차장, 다목적실 등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지상 3, 4층에는 강서구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 기관인 강서구시니어클럽이 자리했다.
▲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13일(금) 오후 3시 30분 방신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방화동로 124-1) 개소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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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송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자생력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는 노현송 강서구청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 © 정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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