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JCNEWS=박성 기자] 전남 무안군수 김산은 지난 20일부터 군민들의 건강과 쾌적한 강변 자전거길을 위해 영산강변 청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무안군 영산강주변 정화활동 모습(사진=무안군 제공) © 박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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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는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인해 영산강 상류지역에서 발생한 쓰레기 6,000톤을 수거하여 소각 처리중이며, 연말까지 정화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군 환경관리팀 박성기주무관은 “주말이면 가족단위 산책이나 자전거 라이딩을 위해 영산강변을 찾는 군민들이 많다”며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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