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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제9회 영암 김창조 가야금 전국대회 개최
가야금산조, 가야금병창, 가야금창작 3개의 경연
기사입력: 2020/10/20 [17:27] ⓒ 국제언론인클럽(GJCNEWS)
박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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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JCNEWS=박성 기자] 전남 영암군에서 제9회 영암 김창조 가야금 전국대회본선이 1025일 가야금 산조 본향인 영암군의 가야금산조 기념관에서 개최된다.

 

군에 따르면 오는 1025일 본 경연과 함께 가야금산조 기념관 개관 6주년을 축하하는 인간문화재 양승희와 영암 어린이 가야금 연주단들이 함께하는 가야금 병창 공연이 펼쳐진다.

 

이날 대회는 가야금산조, 가야금병창, 가야금창작 3개의 경연 종목, 일반부, 고등부, · 중등부와 초등부 단체까지 3개 부문에 걸쳐 열띤 기량을 발휘하게 된다.

  

 

▲ 대회 포스트(사진=영암군 제공)  © 박성 기자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예심은 17일부터 18일까지 동영상으로 심사가 진행되었으며, 25일에는 본선 경연을 통해 종합대상과 총 40여명의 수상자가 결정된다.

 

이번 대회는 가야금산조 창시자 김창조선생의 예술세계를 기리고 전통국악의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 등이 수여되는 권위 있는 국악대회이다.

 

▲ 개관 축하 포스트(사진=영암군 제공)  © 박성 기자

 

전동평 영암군수는 "이번 국악대전이 아름답고 흥겨운 우리 국악에 대한 자긍심 고취는 물론 신명나는 우리가락을 선보이는 국악 한마당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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