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수철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조직위 부위원장 ⓒ 전건우 기자
30일 조수철 월드미스유니버시티한국조직위 부위원장(국제e스포츠진흥원 전략기획부회장)은 사회 각 분야에서 한국의 경제발전과 평화와 봉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조직위원회 위원장들과 함께 추석 연휴기간 야외활동을 마스크와 손소독제부터 꼭 챙기를 당부했다
특히 마스크는 가족이 만나는 자리에서도 벗지 말고 착용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고령층이 많은 고향집에서는 가족의 안전을 위해 필수로 착용해야한다.
이제는 어느 곳에나 손소독제가 비치돼있지만 휴대용 손소독제나 손소독티슈를 별도로 챙기면 이동 중간중간 더 편하게 손소독을 할 수 있다.
또한 "비대면 추석이라 먼 길 떠나지 못하시는 분들에게 집에서나마 가족들과 함께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추석 인사말을 건냈다.
▲사진=30일 조수철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조직위 부위원장이 WMU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이승민 의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 전건우 기자
한편 경제의 어려움을 딛고 많은 분들이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런 시점에서 이번 제3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는 더욱 의미가 있다. 위기 속에서도 사회를 위해 헌신한 분들 때문에 이 위기가 경감되고 있다”고 밝히며, 한국대회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환경은 우리의 생명이다. 누구나 잘사는 경제는 평화를 약속한다. 환경을 지키고, 평화와 봉사의 실천운동은 마치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우리의 갈증을 풀어줄 것으로 믿는다. 한 사람의 노력으로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 하지만 그런 사람이 모이면 변화는 조금씩 일어난다"며, "앞으로도 끊임 없이 인류의 숙원과제를 푸는 숙제에 적극적인 실천과 참여가 무엇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사진=WMU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경제포럼 현장 ⓒ 전건우 기자
■제3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2020
■일자:합숙 2020년 10월 27일~11월 5일(본선대회)
■장소:쉐라톤 워커힐 호텔 시어터 홀
■주최:월드미스유니버시티한국조직위원회
■주관:메세나 뷰티. 장애인문화신문.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재)국제언론인클럽. 국제e스포츠진흥원
■후원:월드미스유니버시티세계조직위원회
[GJCNEWS=전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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