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월드미스유니버시티세계조직위원회 이승민 의장이 이기호 (주)자연생각 대표를 제3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봉사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 전건우 기사
WMU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세계조직위원회 이승민 의장은 "제3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2020" 대표 주관사 장애인문화신문 김재덕 발행인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일 이기호 (주)자연생각 대표를 봉사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이기호 봉사위원장은 제3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에 봉사위원장을 맡게 되어 기쁘다고 말 하면서 올해는 '코로나19'로 매일 아침 날씨와 세상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뉴스와 신문에서도 행복하고 즐거운 소식보다 반갑지 않은 소식들을 듣게 되는 날이 많다. 어려워진 경제활동과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그리고 출퇴근길에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는 서로가 서로를 조심을 해야 하고 식사 시간이나 퇴근 후 집에 머무는 시간 외에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그렇지만 속담에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라는 말이 있다. '코로나19'가 가져다 준 경제는 속수무책으로 생활의 규제도 제약(制約)을 받고 있다. 이런 위기의 상황을 다른 관점에서 기회라고 생각하고 현명하게 판단한다면 여러 방면에서도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사진=월드미스유니버시티세계조직위원회 이승민 의장이 이기호 (주)자연생각 대표를 제3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봉사위원장으로 위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전건우 기사
이런 어려운 시기일수록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도 더 많을 텐데 지금 시기에는 좋은 의도를 가지고하는 봉사활동이라 할지라도 오히려 서로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어서 봉사활동 할 수 있는 곳도 그리 많지 않다. 병원에서 감염병과 싸우며 생명을 구하는 의료진들뿐만 아니라 자발적으로 봉사를 실천하는 자원봉사자의 모습도 뉴스에서 자주 볼 수 있다.
덧붙여,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그림과 문구를 적은 카드를 통해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 학생들도 있고 한푼 두푼 모은 저금통을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써달라며 보내는 학생들의 모습은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제3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에 46인 평화.봉사 사절단들이 중소기업 홍보, 사랑의 열매 바자회와 봉사활동, 코로나19 K-방역용품 알리기 패션쇼, "지구의 신생명(新生命) 나무심기 천만인 릴레이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10월 27일~11월 5일까지 한국대회 기간동안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많은 중소기업인 들이 참여할 예정 이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해외 봉사활동. 코소보 난민봉사. 환경캠페인(환경부). 마약퇴치(대검찰청). AIDS퇴치운동(UNDP).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돕기 ⓒ 전건우 기자
■일자:합숙 2020년 10월 27일~11월 5일(본선대회)
■장소:쉐라톤 워커힐 호텔 시어터 홀
■주최:월드미스유니버시티한국조직위원회
■주관:메세나 뷰티. 장애인문화신문.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재)국제언론인클럽. (재)기부천사클럽
■후원:월드미스유니버시티세계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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