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e스포츠진흥원(이사장 전옥이)과 사단법인한국연예제작협회(회장임백운)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 송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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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언론인클럽뉴스 = 서울) 특별취재본부 송지연기자 = 사단법인한국연예제작협회(회장임백운)는 2020년 12월 개최예정인 국제e스포츠진흥원/ckec한국법인장)ckec대회(2020 China and Korea e-Sports Cainval 국제대회)을 협력하기 위해 국제e스포츠진흥원과 후원사로서 역활을 하기위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1992년 설립(문화체육관광부 허가번호 제111호)된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단체로, 대한민국 연예·음악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음반, 공연,매니지먼트 전문기업 408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회원사를 통해 3,000여 명의소속 연예인이 활동하고 있다
드림콘서트 주최사로 잘 알려진 협회는 대중음악의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환경콘서트, 드림콘서트, 한류드림콘서트, 슈퍼서울드림콘서트 등 대규모 음악공연을 개최해 왔으며, 대중음악산업의 인프라 조성과 제작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지난 '2010 - 2012 한국방문의해' 와 '2018평창동계올림픽 G-100'을 기념하며 개최된 공식적인 행사를 성황리에 마치며, 범국가적인 기념행사에도 괄목할만한 성과와 흥행을 이끌어 내고 있다.
▲ 참석자:국제e스포츠진흥원의 전옥이이사장,최홍원부진흥원장,박재철상임부회장,최현조2020CKEC조직위원장,손창석미디어연합회장,강형성경북연합회장,사단법인한국연예제작자협회의 임백운회장, 임종원부회장,김현철부사장,김병수본부장,김정욱이사,송예나과장,김지수주임,구민지팀장. © 송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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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반해 국제e스포츠진흥원은(전옥이 이사장) e스포츠의 인재양성을 위한 아카데미, 국제연수, 국제대회, e스포츠 표준을 위하여 설립한 단체이다.
세계적으로 게임이 많아지고, 게임중독의 수요가 늘어나는 시점에서, e스포츠게임을 바탕으로 e스포츠로 변환하는 시기에 맞추어, 한국이 e스포츠의 종주국으로서 위상을 지키고, 국민스포츠, 생활스포츠로 전환하는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국제e스포츠진흥원의 설립배경은 전 세계 온라인게임에 중독, 온라인 확산 속도, 인터넷 금융 등을 고려하여, 온라인 e스포츠게임으로 세계최고의 수요가 있는(약 5억명 이상)중국이 산업으로 발표・변경하는 것에 동참하고, 중국 문화부 인터넷온라인서비스협회(이하 인터넷협회라 함)가 추진하는 e스포츠업계의 산업화 정책에 참여하고, 중국 e스포츠정책추진 그룹과 합자회사를 설립, 북경화지아대학에 중국최초로 e스포츠학과를 개설, 한.중공동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등으로, 국민스포츠, 생활스포츠로 탈환하여, 산업으로 가는 목적으로, 2016년4월 사드 시기에도 불구하고, 한중 공동으로 e스포츠 교육화, e스포츠 등급화. e스포츠의 직업화, e스포츠 산업화 기반에 목적을 두면서 한국이 e스포츠 종주국으로 e스포츠교육 커리컬럼을 중국최초 수출하였고, 2019년에는 첫 북경화지아대학에 졸업반을 탄생시켜 중국의 e스포츠 표준화에 참여하여, 2020년 12월에는 ckec( 한.중e스포츠 아마추어대회)제2회 결승전을 한국에서 이루어 지는데 , 한.중연예인 e스포츠대회, 명품 e스포츠 의류 패션쇼, 국제e스포츠포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전옥이이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한국은 IT기반으로 e스포츠가 발달되어 있으며, e스포츠의 종주국으로서, e스포츠가 생활체육, 국민스포츠로 기반을 잡을 수 있도록, 한국이 e스포츠의 표준화를 하게 되면 큰 산업이 될 수 있고, 전국체전, 아시안게임, 올림픽으로 갈 경우 엄청난 산업이 한국의 경제에 큰 획을 만들 것으로 본다.
또한, 게임에 중독된 아이들, 고아들, 힘과 돈이 없는 아이들에게도 좋은, 많은 직업군을 탄생시키는 아주 중요한 앞으로의 산업으로, 100년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는 산업으로 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국제e스포츠진흥원은 전국조직이 구성되고, 세계 국제조직이 구성되고 있으며, 큰 아젠다를 가지고, 음지에 있는 고아들, 게임중독 아이들, 경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양성하여, 특히 취약계층의 아이들에게 기회를 주도록 하기 위하여, 고아원의 아이들을 e스포츠의 지도자로 양성할 기획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한국의 긍지를 가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