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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도 협력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한-인도 비즈니스 문화진흥원 (Indo-Korea Business Culture Center)와 스와미 비베카난다 수바르티 대학교 (Swami Vivekanand Subharti University)와 양해각서체결
기사입력: 2024/05/23 [06:59] ⓒ 국제언론인클럽(GJCNEWS)
안진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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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 교육으로 취업 기회 확대: GK 타플리얄 (Dr. GK Thapliyal) 박사양국의 발전을 위한 MOU 체결: 제나 정 (Dr. Zena Chung)박사     

[국제언론인클럽뉴스=경기 안진완 기자]

한-인도 협력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한-인도 비즈니스 문화진흥원 (Indo-Korea Business Culture Center)와 스와미 비베카난다 수바르티 대학교 (Swami Vivekanand Subharti University)와 양해각서 체결

스와미 비베카난다 수바르티 대학교 (메루트)와 한-인도 비즈니스 문화진흥원(IKBCC)은 최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국제 협력과 학문적 우수성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협정은 양 기관이 교육과 문화, 연구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고,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교환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부총장 강당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서 GK 타플리얄 부총장은 이번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협정을 통해 수바르티 대학교와 한-인도 비즈니스 문화진흥원 간에 학문적, 문화적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질 것임을 강조했다. 특히 한국어와 힌디어를 통한 교육 프로그램은 양국의 교육 및 문화 관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수바르티 대학교에서 한국어 과정을 시작함으로써 학생들의 교육 경험과 취업 기회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타플리얄 박사는 "이번 협력으로 학생들과 교수진은 연구와 학문적 우수성을 추구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갖게 될 것을 확신한다. 또한 한국 기업에서의 취업 기회도 넓어져,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로로 풍부한 고용 기회를 제공할 것이 라고 강조했다. 그는 "수바르티 대학교는 교육, 봉사, 가치, 애국심이라는 원칙을 통해 학생들의 지식을 향상시키고, 국가를 위해 최선을다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라며, 인도와 한국 간의 관계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 한-인도 비즈니스 문화진흥원 (Indo-Korea Business Culture Center)와 스와미 비베카난다 수바르티 대학교 (Swami Vivekanand Subharti University)와 양해각서 체결

 

한편, 살리아 라지 (Dr. Shalya Raj) 최고 경영자는 수바르티 대학교와 한-인도 비즈니스 문화진흥원의 MOU 체결을 축하하며, "양 기관은교육의 우수성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제나 정 박사 (한-인도 비즈니스 문화진흥원 창립자 겸 이사장)는 "오늘날 세계는 하나의 가족처럼 발전하고 있으며, 인도는 유서 깊은 문화 역사와 청년의 나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수바르티 대학교의 캠퍼스는 인도 전체의 문화를 융합한 곳으로, 국민과 나라 발전에 대한 청년 학생들의 헌신을 반영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MOU는 양국 학생들과 교수진들의 지식을 향상시켜, 인도와 한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안진완기자
경기도 취재본부장
an0225@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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