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의 중국집 '하랑', 어버이날 맞아 특별 행사 개최
의정부 민락동에 위치한 중국집 '하랑'이 어버이날을 맞아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대한보건복지진흥협회, 동행회 와 함께 ‘행복한 짜장데이’ 140인분의 무료 급식을 흥선노인복지관에 후원했다.
또한 중국집 ‘하랑’ 은 매주 수요일마다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해 홀에서 짜장면을 3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행사에 앞서 하랑 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아 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고자 했다. 우리 식당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우리의 작은 도움이 흥선노인복지관의 어르신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흥선노인복지관 관계자는 "하랑 식당의 후원은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이번 기부로 많은 노인들이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로 인해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은 어버이날을 더 특별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으며, 하랑 식당의 후원으로 더 많은 노인들에게 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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