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대학교 공학대학원 융합 ESG 학과 © 안진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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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언론인클럽뉴스=경기 안진완기자]
강충호 교수는 아주대학교 공학대학원 융합ESG학과에서 특임교수로 재직 중이고, 최근에는 '노동의 미래 ESG'라는 주제로 사단법인 ESG코리아의 기획 출판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지구촌과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가치 규범인 ESG(환경, 사회, 거버넌스)의 사회(S)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는 '노동 이슈'에 대한 이해와 함께 노동조합의 ESG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강충호 교수는 사회책임에 관한 국제표준인 ISO26000의 국내 전문가포럼의 공동대표와 ESG국가표준 전문위원회 대표로도 활동하면서 지속가능발전 목표(SDGs)와 국제표준에 따른 ESG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그는 또한 경기도 지속가능발전위원회와 ESG코리아 경기네트워크의 공동대표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와 기업이 지속가능발전 목표와 ESG를 조직 운영과 전략의 핵심으로 채택하여 이행하도록 선도하고 있다.
▲ 아주대학교 공학대학원 융합ESG학과 특임교수 강충호 © 안진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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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기업들이 경제적 혹은 재무적 성과를 중심으로 평가를 받았지만, 최근에는 환경 보호, 사회적 가치 증진,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포함하는 ESG 평가가 중요해지고 있다. 이는 기후 변화, 사회적 불평등, 지배구조 실패 같은 글로벌 문제에 대응하는 기업의 필수적인 역할을 반영하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기업들이 단순히 이윤을 추구하는 것을 넘어 사회적, 환경적 책임을 지고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 모델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강충호 교수의 연구와 활동은 이러한 글로벌 트렌드를 기반으로 한 정책 개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더 많은 기업들이 ESG 관련 정책을 경영 전략 수립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필수 과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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