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JCNEWS=김재수 기자] 동대문 맥스타일에 유럽 도시 상륙!
동대문 맥스타일이 명품을 선호하는 젊은 MZ세대들의 핫플레이스 장소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 K-패션의 자존심 동대문 의류 상가에 다시 활기를 불어 넣으며 동대문 상권의 부흥을 일으키고 있는 맥스타일 재입점 매장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쿰월드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MZ세대들이 선호하는 유럽 직구 매장 중저가 명품들을 동대문 맥스타일 매장에 입점시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으며, MZ세대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그동안 직구로 유럽 명품 물건을 사던 유럽 명품 매니아들은 주문 후 도착까지 긴 시간이 소요되고, 또한 물건에 하자가 발생하였을 때 쉽게 반품 처리가 안되서 어려웠던 점들이 많았다. 동대문 맥스타일에 중저가 세계 각국 유럽 명품 아울렛이 생김으로써 이런 문제점들이 쉽게 해결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직구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중저가 명품 매장 아울렛 쇼핑몰을 동대문 맥스타일에 입점 기획한 ㈜쿰월드는 매장 입점을 시작하자마자 이미 초도에 30%의 사전 예약자를 확보했고, 정식 오픈 일정으로 잡고 있는 9월전까지 입점을 끝낼 계획이라고 한다.
맥스타일 내부 4층에 밀라노 이태리 명품샵, 5층에 프랑스, 영국, 미국, 독일, 스위스 명품샵, 6층에 일본 하라주꾸 명품샵, 스포츠샵, 캐릭터샵 등 MZ 젊은세대들이 좋아하는 세계 각국 명품들을 구비하고, 더불어 문화와 쇼핑, 놀이 공간, 포토 인증 장소까지 미디어 파사드 인테리어로 새롭게 설치 구성한다.
싼 물건의 중국 제품들이 대세로 판을 치는 요즘의 유통시장에 제대로 된 명품들을 고집하며 고퀄러티, 고품질, 명품 쇼핑몰로 성과를 이루겠다 자신하는 ㈜쿰월드 관계자들은 한국의 새로운 국내 유통 시장을 선호하고 이끌기 위해 유럽 명품 도시의 한국 동대문 맥스타일 입점을 이루어내고, 동대문 핫플레이스 유명 장소로 “문화트랜드를 쇼핑한다”는 캐치플레이를 내걸고 자신있는 행보를 내보이고 있다. 새로운 유통 소비문화를 주도하고 있는 그들의 과감한 도전과 새로운 시도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바라고 있다.
▲ 동대문 맥스타일에 유럽 도시 상륙! ©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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