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민의 뜨거운 관심 속에 개최된 『2019 무안군 명사초청 강연회』에서인문학 작가 조승연과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청년들의 문화적 감성을 깨우고 4차 산업시대 젊은이들이 나아가야할 미래 비전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조승연 작가는 『인문학 세계여행』이라는 주제로 고대 로마부터
18세기까지 유럽인들이 만든 기념비들과 그 안에 있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문학적 사고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고 군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임형주 팝페라 테너는 자신의 음악활동과 세계무대에서 한국 팝페라의위상, 라이프스토리 키워드 『꿈, 나눔, 보살핌』에 얽힌 이야기를 공유하고 천상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팝페라 공연을 통해 군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군민들은 청년의 눈높이에서 기획된 이번 YD 페스티벌 기간이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문화적 욕구를 채울 수 있는 강연이 지속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에 김산 무안군수는 청년도시 무안에서 지역의 청년들이
4차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 작가 조승연과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청년들의 문화적 감성을 깨우고 4차 산업시대 젊은이들이 나아가야할 미래 비전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 박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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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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